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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에 좋은 음식보다 먼저 볼 것

방광에 좋다고 확인된 특정 음식은 사실상 없다. 대신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은 비교적 분명하게 정리돼 있다. 카페인과 알코올, 탄산음료, 맵거나 산성인 음식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무엇을 더 먹을지보다 무엇을 줄일지가 먼저다. 피할 것과 챙길 것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방광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을까?특정 식품이 방광 기능을 좋게 만든다는 근거는 확립돼 있지 않다. 음식은 일반식품이라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고, 배뇨 증상은 방광 자체보다 신경과 근육, 골반저 상태가 함께 얽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식사가 무관한 것은 아니다. 먹는 것에 따라 소변의 구성과 양이 달라지고, 그것이 배뇨 증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알려져 있다. 다만 방향이 반대다. 좋은 음식을 더하는 쪽보다 자극..

건강 2026.08.04

고지혈증 식단표 짜는 기준과 식품 선택 요령

고지혈증 식단표의 뼈대는 지방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아니라 어떤 지방을 남기느냐에 있다. 지방은 전체 열량의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15~25% 수준을 유지하고, 그중 포화지방을 총열량의 7%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기준이다. 탄수화물은 65%를 넘지 않게 하고 식이섬유는 하루 25g 이상을 채운다. 기름을 무작정 빼면 밥이 늘어 중성지방이 오르는 쪽으로 흐른다. 비율 기준과 식품 선택 요령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고지혈증 식단표는 어떤 비율로 짜나?영양소별로 권고되는 범위가 정해져 있다. 하루에 먹는 전체 열량을 100으로 놓고 나눈 비율이라, 밥그릇 크기부터 반찬 구성까지 이 안에서 정리하면 된다. 항목기준지방총열량의 30% 이내, 적정 15~25%포화지방총열량의 7% 미만트랜스지방가능한 한 최소량탄..

건강 2026.08.03

마그네슘 효능, 인정된 기능성과 하루 섭취량

마그네슘 효능으로 공식 인정된 것은 두 가지다.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 밖에 흔히 따라붙는 설명들은 인정 범위 바깥에 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성인 남성 370mg, 여성 280mg이고, 보충제로 먹을 때의 상한은 350mg이다. 인정된 기능성과 섭취량 기준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마그네슘 효능으로 인정된 것은 무엇인가?건강기능식품 고시에 담긴 기능성은 두 가지로 정리돼 있다.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다는 것과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품 포장에 적힐 수 있는 표현도 이 범위 안에서 정해진다. 에너지 쪽부터 보면, 몸이 쓰는 에너지 화폐인 ATP는 마그네슘과 결합한 형태일 때 실제로 작동한다.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에너지를 ..

건강 2026.08.02